내돈내산😎지금껏 부산 여행을 하면서 많은 브루어리와 펍들을 가봤다. 갈매기 브루잉, 고릴라 브루잉과 와일드 웨이브까지! 부산 여행을 가서 주변에 브루어리가 있는지 찾아보는게 당연한 일이 되었다. 숙소 근처에 툼브로이에서 운영하는 펍이 있길래 고민도 없이 가봤다~엄마와 함께했는데 국내 브루어리 맥주를 함께 경험해보고 싶었던 터라 좀 기대됐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도 먹어볼 수 있겠지만 브루어리 근처에서 마시면 더 맛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주든의 입구는 여러 양조 회사의 로고 스티커로 가득하다.맥주 탭들이 여러개 보인다! 잘 찾아온 것 같아~가게의 분위기가 따뜻하다. 가볍게 맛있는 안주 먹으며 술 마시기에 좋을 것 같다. 다음에 데이트하러 와야지!😆이곳엔 맥주를 마시러왔다. 이미 숙소에서 ..